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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에서 한 번은 꼭 가볼만한 아사쿠사 센소지!

센소지는 아사쿠사 지역의 유명한 절인데요. 아사쿠사역에서 센소지까지 가는 길에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해서 2시간~4시간 정도 보내기에 좋은 곳이에요!

윌리와 친구의 추천 포인트 & 꿀팁과 함께 즐겨보세요!

  1. 이동약자도 2층까지, 빠짐없이 즐기기

    유명한 관광지인만큼 사람이 정말 많은데요. 그래서 입구에서 사진 찍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휠체어가 낮은만큼 주위 사람들만 가득 나오고요.

    그런데, 센소지는 2층까지 이동약자 접근이 가능했어요. 2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둬서, 휠체어, 유모차가 쉽게 갈 수 있더라고요. 전당 내부로도 접근이 수월해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2층 야외는 건축물이 잘 보이고, 가까이에 사람도 없어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더라고요.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센소지와 아사쿠사 전경이 보이는 멋진 뷰를 누릴 수도 있구요.

    💡센소지에 간다면 절대 놓치지 말고 2층까지 둘러보세요.

  2. 센소지, 운세 뽑고 액운 날리고

    센소지에 가면 꼭 해야 하는 것이 두가지 있는데요. 100엔 넣고 운세 뽑기와 연기 맞고 액운 날리기에요. 운세에서 ‘흉’이 나오면 해당 종이를 묶어 놓고 오면 된답니다. 그 곳에 ‘흉’을 두고 오는 거죠. 친구와 운세를 비교하기도 하며 가볍게 즐겨보세요!

    윌리는 흉이 나와서, 그 곳에 잘 묶어 날리고 왔어요 🤣

  3. 상점가 즐기기 (ft. 멘치카츠)

    센소지로 가는 길에 조성된 ‘나카미세 상점가’를 구경하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다양한 기념품, 소품, 간식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당고, 꼬치, 고로케, 맛차,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간식을 만나는 즐거움이 가득! 윌리는 ‘아사쿠사 멘치카츠’라는 곳에서 먹은 멘치카츠가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이 즐거움을 위해 너무 배부른 상태로 가거나, 식전에 가는 건 비추!

두 번은 모르겠지만, 한 번은 꼭 가보길 추천하는 곳.

길이 평탄하고, 전통적 느낌이라 사진 남기기 좋아요.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함께 가도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 도쿄 스카이트리도 유명한 관광지이니, 묶어가셔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