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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온 곳을 공유함으로 누군가의 30분을 아껴줄 수 있어요. 휠체어, 유아차로 갈 수 있는 곳을 쉽게 만들어주는 간단한 방법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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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와 유아차로, 이동 불편한 부모님과 함께 갈 장소 찾기가 왜 이렇게 어렵지?”
생각해보신 적 있다면, 여러분이 다녀온 장소를 공유해주세요!!
혼자 찾으면 오래 걸리지만, 함께 공유하면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직접 가보니, 여기 휠체어로 충분히 올 수 있네’ ‘부모님과 갈 땐, 역시 엘리베이터 있는 곳이 좋아’ ‘유아차로도 갈 수 있는 핫플, 여기가 딱이야’
이런 장소를 안다면, 이동약자와 친구들이 장소 탐색에 지쳐 이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소를 찾기 너무 힘들었던 어느 날의 대화
’에이, 여기 대단한 장소 아닌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장소를 찾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거든요! (30~40분씩 넘게 걸리기도 해요)